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 14일 서울 양천구 서서울어르신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기유통센터는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와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복지관에 모인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마친 후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국수 선물세트도 전달했다.
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고령화에 따라 노인 복지와 노인 인권 보호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면서 “노인 복지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