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가 오는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엘타워에서 제86회 이노비즈 모닝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생태적 전환 : 기후 위기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주제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전환을 위한 혁신형 기업인 역할을 살펴본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대격변 시기 : 혁신적 사고로의 전환'을 대주제로 미래전략·위기대응·상생과 지속 가능성 분야 등 세부 주제를 나눠 총 5회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올해 두 번째 행사다.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라면 모닝 포럼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면 이노비즈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