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슈티컬,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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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슈티컬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

라이프시맨틱스의 자회사 라이프슈티컬이 플라즈마로겐을 비롯해 뇌 영양을 위한 핵심 성분 4종을 함유한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는 플라즈마로겐이 주원료인 국내 최초 제품이다. 프리미엄 등급의 플라즈마로겐이 2㎎ 함유돼 있다. 또 두뇌 구성 물질인 포스파티딜콜린, EPA&DHA와 두뇌 기능 관련 연구로 잘 알려진 아스타잔틴을 담아 뇌 건강을 돕는다.

뇌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물질인 플라즈마로겐은 신경을 자극해 뇌의 활동량을 높여주고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인지 기억력 개선은 물론,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축적을 막고 분해를 촉진해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플라즈마로겐은 65세 이후 체내 합성 및 총량이 약 40%까지 감소한다. 치매환자의 경우 최대 60% 가까이 줄어들어 영양제 등을 통한 보충이 필요하지만 관련 제품이 없어 섭취가 어려웠다.

라이프슈티컬은 증가하고 있는 고령 인구의 뇌 영양을 위한 제품 개발에 집중해 온 끝에 플라즈마로겐의 효과적인 섭취가 가능한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를 선보이게 됐다. 품질 확보를 위해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박사가 성분 배합에 참여했다. 뇌 구성성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물질이 포함된 핵심 원료들을 최적의 비율로 개발했다.

안전성도 눈에 띈다.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에는 미세플라스틱이나 방사능 노출의 위험이 없는 청정지역인 뉴질랜드 남섬의 초록입홍합과 남극해의 크릴에서 추출한 플라즈마로겐만 사용됐다. 안전성 확인을 위해 진행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공인시험 결과 방사능(감마선) 등 유해물질 불검출 판정도 받았다. 플라즈마로겐을 최대치로 추출하는 플라즈마맥스 공법(PL-MAX)등 100% 국내 기술로 국내 시설에서 제조됐다.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는 1개월분(30캡슐)부터 3개월분(90캡슐), 6개월분(180캡슐), 12개월분(360캡슐)까지 4가지 구성됐다. 1개월분 기준가격은 7만9000원이다. 1개월분과 3개월분은 27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라이프슈티컬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대용량인 6개월분과 12개월분은 오는 6월 1일 NS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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