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1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서울지역 업종별 중대재해 대응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서울지역 업종별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문강사의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취지·사례 교육에 이어 인체보호 에어백 전문기업 산업현장에 활용되는 재해예방 장비 소개·시연,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대재해 대응역량 강화 방안 간담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 시간에는 서울지역 가구, 광고물, 기계, 인쇄 업종 등 업계 현장 애로를 공유하고, 실질적 중대재해 대응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