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18일 지역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4년 청년 아카데미'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군의원 등 내외빈과 아카데미 수강생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 아카데미는 18일 개강해 7월 20일까지 전문가 특강형태로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자기 이해와 자기 계발 △산업 일자리 △취·창업 △금융교육 △취미 소양 등 청년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횡성=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