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프랜차이즈 본사 ITC영어가 5월 18일부터 동탄, 부산, 대전, 목포, 순천 등 전국 각지에서 '소자본 맞춤형 학원 창업'이라는 주제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대전에서는 오는 30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ITC영어는 '입이 기억하는 영어'라는 슬로건 아래 입시 영어가 아닌 말하는 영어 교육을 표방하며, 1998년 설립 이래로 26년간 수많은 학생들을 배출시킨 영어 말하기 전문 교육기관이다.
일대다수의 과밀 수업이 아닌 4인 이하 맞춤식 프리미엄 영어교육을 진행하는 ITC영어는 그동안 내부 강사에게만 가맹 계약을 진행해 왔으나, 클릭만으로도 수업이 가능한 '교사용 프로그램'의 완성으로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외부 가맹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5월 전국 사업설명회에서는 학원, 교습소, 공부방, 화상재택, 방문과외 등의 다양한 사업 형태와 성공 창업을 위한 비결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설명회 종료 후 실제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멘토와의 QnA 시간을 통해 예비 원장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사업설명회 참여 혜택으로는 60% 가맹비 할인과 더불어, 100만원 마케팅 지원금, 150만원 상당의 수강생 모집 SNS 전략 코칭, 참여자 현장 선물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ITC영어 관계자는 “ITC영어는 가맹사업 관련 무분별한 가맹 확장 경영을 하지 않고, 초보 창업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영어 교육 사업의 수익모델에 대한 확신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ITC영어 5월 전국 사업설명회 일정 및 장소에 대한 안내는 ITC영어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번호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