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29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와 종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제65자 연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각각 어린이를 위한 간식키트 만들기와 인왕산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쟌쥬강의 집 봉사활동에 이어 이뤄졌다. 올해 초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한 신입인턴 20명과 선배직원 10명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두 개 조로 나눠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희망드림 장학사업, 콘서트 등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을 알리고 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