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2024 온빛사진상' 공식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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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가 '2024 온빛사진상' 후원을 통해 '온빛-씰리상'을 수여했다. 사진=씰리침대

씰리침대가 '2024 온빛사진상' 후원을 통해 '온빛-씰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씰리침대는 앞서 '온빛-씰리사진상'을 제정했다. 온빛-씰리사진상은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 분야 저변 확대와 문화 창출을 목표로, 현대 이슈에 참신하게 접근하는 사진가를 선정한다.

상의 첫 영광은 심규동 작가의 출품작 〈1인 가구 프로젝트〉와 류준열 작가의 출품작 〈호롤롤로 사이트〉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을 받은 〈1인 가구 프로젝트〉는 다양한 1인 가구의 모습을 통해 사회 문제를 바라보았으며, 류준열 작가는 우수상을 수여했다.

윤종효 씰리침대 대표는 “온빛-씰리사진상을 통해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사진계를 이끌 유능한 작가를 발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진을 비롯한 대한민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 온빛사진상은 올해 13회를 맞은 다큐멘터리 사진가 상으로, 사진가 단체 '온빛다큐멘터리' 회원이 심사에 참여한다. 자세한 수상내역 및 관련 사항은 온빛 다큐멘터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씰리코리아는 2008년부터 국내에서 매트리스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6년 여주에 공장을 설립해 프리미엄 라인 매트리스 엑스퀴짓을 비롯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씰리침대 매트리스는 '포스처피딕(Posturepedic)' 기술력이 적용됐으며, 의학적 지식과 씰리의 수면 연구 노하우가 결합돼 수면 시 안정적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우며 움직임에 따른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지지력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라인으로는 엑스퀴짓, 헤인즈, 크라운쥬얼 등이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엑스퀴짓H를 선보였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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