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가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퓨처플레이 사옥에서 브리스캔영어쏘시에이츠와 스타트업 인재 채용과 인사 관리 향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퓨처플레이는 브리스캔영에 C레벨 영입과 전략적 경영 환경 등 컨설팅이 필요한 투자사를 추천한다. 브리스캔영은 주요 임원 단기채용, 인력 보강 조언 등을 제공한다.
임원급 전문 헤드헌팅 회사인 브리스캔영은 스타트업 지원 전문 조직을 구축했다. 퓨처플레이 투자사인 뉴로핏과 에스오에스랩의 임원 영입을 지원했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투자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따른 적절한 인재 전략을 지원하겠다”면서 “브리스캔영과 협력해 최고 수준의 인재를 영입하고 조직 강점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