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엔티지는 아웃시스템즈(OutSystems)의 프리미어 파트너(Premier Partner)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웃시스템즈 프리미어 파트너는 △전문 기술자 보유수 △Quality App △신규 고객수 △리뷰 평점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을 통과한 파트너에게 부여한다.
브이엔티지는 파트너 체결 이후 단기간 내에 전문 기술력을 확보하며 아웃시스템즈에 대한 이해도와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자격 획득으로 아웃시스템즈에서 인증한 프리미어 파트너로 고객의 방향을 전문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대표 파트너가 되었다.
김창현 아웃시스템즈 한국 지사장은 “프리미어 파트너는 전세계 20개 기업 밖에 보유하고 있지 않을 만큼 어려운 인증이다”고 말했다.
김태근 브이엔티지 대표는 “이번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은 아웃시스템즈 플랫폼에 대한 브이엔티지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아웃시스템즈와 협력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브이엔티지는 IT기획 및 컨설팅, 시스템 개발 및 운영, 인프라 구축 등 IT 분야 수행으로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로우코드 플랫폼 아웃시스템즈에 활용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에 시너지를 주었다. 삼성, SK, 한화 그룹 등을 비롯해 로우코드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