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피로개선을 위한 '정관장 홍삼톤 류' 신제품을 출시했다.
업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홍삼톤 류 신제품을 출시한다. 홍삼톤 류는 피로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콘셉트로 정관장 6년근 홍삼에 독활, 겨우살이, 천궁, 우슬, 두충 등의 엄선된 13가지 부원료를 더한 맞춤형 건기식이다. '홍삼톤'에 피로 개선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홍삼톤은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배합한 복합 브랜드다.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골드' △환절기 건강을 위한 '홍삼톤 청' 등의 제품을 갖췄다. 정관장은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에 충족하고자 현대인의 누적된 '피로 개선'을 위한 '홍삼톤 류'를 출시하고 라인업을 강화했다.
홍삼톤 브랜드 최초로 개발된 액상 앰플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식약처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피로개선 △혈행개선 등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면역력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홍삼톤 브랜드는 1993년 출시 이래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며 30여년 동안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송상옥 KGC인삼공사 수석 브랜드 매니저는 “현대인에게 피로감은 숙명과도 같다”며 “정관장의 전통과 과학적인 기술력을 접목해 피로관리 집중 케어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