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 대표와 전사 임직원 170명은 지난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유 대표와 임직원들은 약 15만평에 달하는 서울숲 곳곳 낙엽과 나뭇가지, 쓰레기를 정리하며 창사 40주년 의미와 고객과 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다.
SKT년 올해 구성원 인공지능(AI) 역량을 활용한 취약계층 대상 재능기부, 끝전모으기 기부 프로그램 확대, 구성원 헌혈 행사 등 고객과 사회를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기여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영상 SKT 대표는 “40년간 고객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으로 성장해온 SKT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시행해 고객과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