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은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7일 한양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임재택 대표는 “△끊임없는 혁신 △뛰어난 조직문화 △명확한 비전 △강한 팀웍 △선택과 집중 △위기관리 능력 △우수한 인력풀을 바탕으로 초장수·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창립 68주년을 맞이하여 500여명 임직원 모두가 한양증권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창업이념을 깊이 이해하고 무궁한 자부심과 긍지, 소속감을 드높였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 이후 임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5명은 한양증권이 처음 설립된 장소인 명동을 방문했다.
한양증권은 1956년 대한민국 9호 증권사로 시장에 입성했다. 한양학원을 설립한 백남 김연준 박사의 교육보국 기치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한양증권은 창립 당시 사명과 지배구조를 68년째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