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데이원컴퍼니 레모네이드CIC, 무제한 원어민 일대일 레슨 '포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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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가 무제한 원어민 일대일 레슨 '포도'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도 학습 과정은 AI가 제안한 맞춤형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 내용을 미리 학습하고, 선행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매일 원어민 튜터와 25분간 일대일 스피킹 레슨을 진행한다. 원어민 튜터와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외국어를 직접 말해보며 자신감을 얻고 활용도 높은 표현을 습득할 수 있으며, 선행학습 도중 어려웠던 내용이나 질문 사항은 실시간 화면을 통해 피드백 받을 수 있다.

레모네이드는 한국식 스피킹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과학적인 어학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총 100억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AI는 학습자 실력을 정밀하게 진단하는 테스트를 진행하며, 국제 공인 언어 능력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커리큘럼은 학습자의 실력이 점진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된다.

또 레모네이드는 국내 최초로 무제한 원어민 일대일 레슨 요금제를 도입했다. 학습자는 업계 최저가인 월 10만원으로 원하는 만큼 원어민 튜터에게 스피킹 레슨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회화 학습은 배운 것 없이 발화했다면 배운 만큼 말해야 실력이 늘 수 있다는 10년간 어학 교육 경험을 반영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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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라 레모네이드CIC 대표는 “지난 10년간 어학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과 활용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무제한 일대일 원어민 레슨 포도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비용 부담을 낮춰 서비스를 게시하는 만큼 부담 없이 회화 실력 향상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허찬영 기자 hc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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