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제 8회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에서 '엘리트 정수기'가 정수기 물맛 평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물에 대한 정보 제공을 취지로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먹는 샘물과 정수기 제품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물맛을 평가하며, 평가 점수에 따라 그랑골드,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
코웨이는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엘리트 정수기'와 '아이콘 얼음정수기' 두 제품이 정수기 부문 최고 등급인 그랑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엘리트 정수기는 물맛 평가 제품 중 최고점을 받아 가장 물맛이 뛰어난 정수기로 선정됐다.
코웨이 엘리트 정수기의 물맛을 평가한 심사위원은 “목 넘김이 깔끔하고 상쾌한 기분과 세련된 물맛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코웨이는 5년 연속 최고의 물맛 정수기로 인정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물맛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