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미국 현지 거래소와 투자기관을 방문해 협력 강화와 투자 유치에 나섰다.
11일(현지시간) 정 이사장은 린 마틴 사장, 존 터틀 부이사장 등 뉴욕증권거래소(NYSE) 경영진과 최근 한국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등 양국 자본시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12~13일에는 미국 보카라톤에서 개최된 FIA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및 투자자 유치 등을 위해 주요 거래소·투자기관·지수산출기관 등 경영진과 면담을 진행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