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는 5G 및 통신 워크로드의 성능을 가속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인프라 솔루션을 구축했다.
해당 솔루션은 향상된 와트당 성능과 새롭고 혁신적인 AI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통해 고객이 공공 및 민간 5G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방형 네트워킹 플랫폼을 오랫동안 지지해온 O-RAN Alliance의 회원인 Supermicro의 포트폴리오에는 5세대 Intel® Xeon® 프로세서, AMD EPYC™ 8004 시리즈 프로세서 및 NVIDIA Grace Hopper™ Superchip을 갖춘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5G 및 통신 시장과 Edge AI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최첨단 서버로 구성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고, 빌딩 블록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데이터 센터 AI 기능을 네트워크 Edge에 신속하게 제공한다.
운영자는 슈퍼마이크로 제품을 통해 향상된 성능과 낮은 에너지 소비로 고객에게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수 있으며, Edge 서버에는 최대 2TB의 고속 DDR5 메모리, 6개의 PCIe 슬롯 및 다양한 네트워킹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슈퍼솔루션 관계자는 “이러한 시스템은 향상된 전력 효율성과 와트당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운영자의 고유한 요구 사항에 맞는 고성능 맞춤형 솔루션을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에 투자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마이크로 한국총판 슈퍼솔루션은 오랫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신속한 서비스 및 기술 지원을 앞세워 더 많은 기업들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입하고 진화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해 나아가는 서버·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