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TS는 최근 주요 파트너사 35개사의 대표와 임원을 대상으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파트너 CEO 써밋'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 다올TS는 델테크놀로지스의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제를 논의했다. 주요 파트너사와 최신 데이터와 델테크놀로지스의 스토리지 플랫폼, AI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델테크놀로지스 솔루션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달 22일 연 써밋에서는 이주홍 다올TS 이사가 '최신 데이터와 델 테크놀로지스의 스토리지 플랫폼을 주제로 최신 업계 동향을 소개했다. 이를 지원하는 델 다양한 스토리지 플랫폼 소대도 이어졌다.
같은 달 23일에는 'AI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솔루션'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렸다. 현장에서 회사는 기업이 어떤 분야에 주로 AI를 적용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델 '파워엣지'시리즈 '파워스케일 OneFS' 등 적용사례를 공유했다.
홍정화 다올TS 대표는 “올해 초부터 AI에 대한 전 세계 테크기업들의 투자와 사업확장이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다”며 “다올TS도 올해 초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파트너사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했으며 이번 해외 써밋을 통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다”고 밝혔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