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U+멤버십에서 신규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론칭한다.
오는 4월부터 선보이는 유플투쁠은 매월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사들과 파격적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이용률이 가장 높은 고객층은 3040세대로, 올해부터 Z세대까지 타깃 고객을 확장한다.
론칭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이름을 맞추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2222명에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2매(22명),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2매(200명) 등을 제공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U+멤버십 서비스는 MZ세대를 위한 차별적 혜택을 강화하며 디지털 고객 경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혜택을 고객이 쉽게 알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