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9일 월드코인 등의 개인정보(홍채 정보 등) 수집·처리에 대한 민원 신고 등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다.
월드코인 관계사는 현재 한국 내 10여개 장소에서 얼굴·홍채인식 정보를 수집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법' 상 민감정보 수집·처리 전반,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9일 월드코인 등의 개인정보(홍채 정보 등) 수집·처리에 대한 민원 신고 등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다.
월드코인 관계사는 현재 한국 내 10여개 장소에서 얼굴·홍채인식 정보를 수집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법' 상 민감정보 수집·처리 전반,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