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지역 소공인 스타트업 대상 시제품 제작 지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2024년도 소공인 제품·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공인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제품과 기술기획 단계에서 구체적 시제품을 제작해 제품 상품화를 통해 지역 소공인과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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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에 선정되면 개발(활용) 계획서에 따라 업체당 최대 1100만원의 개발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대구시에 사업장이 있는 소공인(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 또는 제조업 분야의 창업기업(사업 개시 후 7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오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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