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렌식 및 사고대응 전문기업 플레인비트가 침해사고대응센터와 연구개발센터를 통합하기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플레인비트는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직원 휴식과 소통 공간을 위한 라운지도 조성했다. 사무실과 같은 규모로 완성한 라운지 공간은 정기적으로 전사 직원 행사와 외부 인원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세미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2013년 설립한 플레인비트는 디지털 포렌식 서비스 분야에서 디지털 증거 분석, 침해사고 대응, 포렌식 감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시장을 창출했다.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는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플레인비트(Plainbit)라는 사명에 걸맞은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객관적이고 균형잡힌 데이터 해석으로 고객이 당면한 문제 해결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 행복과 고객 만족을 추구하는 올바른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