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내달 열리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에서 자체 개발한 전해액 첨가제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개발과 양산에 성공한 첨가제 'PA800'을 포함한 6종 실물을 배치한다고 설명했다. 첨가제들은 배터리 수명 연장과 안정성 개선을 돕는다.
회사는 인터배터리와 같은 기간에 열리는 '배터리 잡페어 2024'에도 참가, 구직자 대상 기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관계자는 “이번 인터배터리 2024 참가로 차별화된 전해액 기업 가치를 전달해 국내외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