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다음 달 19일까지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가 추진하고, 3~7년 차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및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이번 사업에 20개 안팎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최대 3억원(평균 1억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글로벌 진출 △매출 성장 등에 필요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참가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다음 달 19일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기업 선정은 창업 아이템인 제품·서비스에 대한 △개선과제 및 방향 △성장전략 △보유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혁신창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