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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가상자산컨소시엄(HKVAC)가 가상자산 위험 평가 지수인 '블루칩 스코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루칩 스코어는 가상자산의 특성, 시장 내 성과, 변동성 등을 포괄하는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산정된다.
현재 구성 종목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도지코인(DOGE) 등 30개다.
오는 26일부터 HKVAC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블루칩 스코어와 상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HKVAC는 지난 해 가상자산거래소 포블(대표 안현준)과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