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이 냉동보관밥 기능을 강화한 밥솥 '더 핏 슬림'을 출시한다.
'더 핏 슬림'은 지난해 쿠첸이 선보인 더 핏 밥솥 시리즈의 2024년형 신제품이다. 특히, 냉동보관밥 메뉴가 강화됐다. '더 핏 슬림'은 '냉동보관백미'와 '냉동보관잡곡'으로 옵션을 세분해 취사하는 곡물에 맞춰 냉동보관밥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더 핏 슬림'은 기존 출시된 '더 핏' 라인업 중 활용도가 높은 메뉴를 갖췄다. △찰진백미 △혼합잡곡 △현미100 △고슬백미 △영양밥 △건강죽 △만능찜 △냉동보관백미 △냉동보관잡곡 △수비드 총 10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내솥은 다이아몬트 코팅 내솥이 적용됐다.
증기를 잡아주는 3중 파워패킹 기술이 적용됐다. 패킹까지 간편히 세척할 수 있는 분리형 스테인리스 커버, 자동 세척 및 간편 예약, 패킹교체 알림 기능을 갖췄다.
쿠첸은 올해 첫 밥솥 신제품 '더 핏 슬림' 출시를 기념, 18일부터 23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