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운영중인 카페형 체험매장 '웰카페' 누적 체험고객 수가 570만명을 넘었다.
세라젬은 웰카페 목동 1호점을 연 2019년부터 지난 달까지 웰카페에서 세라젬 가전을 체험한 고객이 총 572만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단순 음료 구입이나 문의를 위해 방문한 고객은 제외한 수치다. 2021년부터 매년 150만명 이상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세라젬은 현재 135곳에서 웰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는 뷰티 디바이스 기반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이 단기간에 국내 헬스케어 가전 시장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건 웰카페라는 차별화된 체험 공간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좋은 삶을 위한 고객 경험을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