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기업 설로인(SIR.LOIN)이 설을 맞아 선보인 프리미엄 숙성한우가 명절 주문 판매 5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설로인 숙성한우 선물세트는 지난해 추석 기준 6년 연속 조기 품절을 기록했다.
특히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선보인 숙성한우 선물세트&홈파티 세트를 포함한 프리미엄 숙성한우 제품도 단기간에 약 5만건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작년 설 동기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트러플 등심 홈파티 선물세트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등심과 채끝에 블랙 트러플과 천연 소금을 배합한 블랙 트러플 솔트를 곁들여 홈다이닝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트러플 혼합 홈파티 선물세트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진한 육향이 느껴지는 안심과 채끝에 블랙 트러플 솔트를 함께 구성해 깊은 감칠맛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차이를 안다면, 설로인'이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선보인 프리미엄 숙성한우는 부드러운 육향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자체 기술력인 'Vision AI'로 우수한 원육을 선별하고 미생물 제어 기술, 진공 스킨 포장으로 원육의 상태와 부위별 환경의 변화 등에 따라 최적화로 숙성한다.
특히 이번 설로인 숙성한우 선물세트는 다양한 부위와 가격대로 옵션을 구성했으며, 온라인에서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원하는 날짜에 지정일 배송, 선물 등의 편의 서비스로 고객 접근성을 강화했다. 패키징 또한 한국 고전미의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리뉴얼 했으며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추가했다.
한편, 설로인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설날 숙성한우 선물세트 구입 시 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월까지 설로인몰 신규 가입 회원에는 10%, 15% 할인의 웰컴 쿠폰 2종을 증정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