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일대 “화성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가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는 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6㎡ ~ 84㎡ 총 2,177세대의 대단지 주거 개발사업으로 수도권 제2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기점으로 봉담~송산고속도로, 평택~화성~파주고속도로 등 교통망 개발호재와 내년 3월 GTX-A 개통, GTX-C 노선의 병점 연장 운행, 동탄인덕원선 화성시 구간 착공, 서울지하철 3호선 화성시 연장, 신안산선 향남 연장 등의 철도사업 개발 호재가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GTX-A 노선이 올해 3월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팔탄면 주변으로 기아자동차, 향남제약산단, 발안일반산단, 장안첨단산단 등 다양한 업무지구를 배후에 두고 있어 직주근접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화성 향남 신도시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직주근접이 수월하며 24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이 올해 10월 개통 예정에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 화성시 주변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화성시는 작년 말, 100만 인구를 넘었으며 24년 1년간 유지할 경우 25년부터는 특례시가 적용돼 “화성특례시”로 승격 예정이다.
화성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는 현재 활발하게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홍보관은 오산시 원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