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웹3 소셜 학습 플랫폼 훅트 프로토콜이 오는 1월 30일 2024년 훅트 유니투어 코리아(Hooked UniTour Korea)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유니투어는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천지역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하대학교 블록체인 센터, 인하대학교 블록체인 학회(Bluenode)와 함께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훅트 프로토콜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Starknet, Pentabase, LBank Labs의 발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후에는 패널 토론과 퀴즈 세션을 통해서 참여자들과 웹3 생태계에 대해서 심도 있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훅트 프로토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웹 3와 블록체인, 인공지능에 대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학회의 발전을 도모해 한국 웹 3 시장 성장 가속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인하대학교 유니투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국내 대학들과 교류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훅트 프로토콜은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웹3 생태계에 접근이 어려웠던 유저들을 위해서 설계된 웹3 소셜 학습 프로젝트로 학습 난이도에 따른 유저 맞춤형 디앱을 제공하여 다양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