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무디스애널리틱스 한국지사에서 '글로벌 공급망 위험 예측 및 조기경보 능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예상부도확률(EDF) 모형 방법론 공유 △글로벌 공급망 관련 정보 및 네트워크 교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모색을 위한 전략적 협업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계산업진흥회가 지난해 6월 소재·부품·장비산업 공급망센터로 지정된 뒤 구축 및 운영하는 공급망 정보시스템(조기경보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