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가 국내 대표 겨울축제 '2024 화천산천어축제'에 티볼리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GM은 2014년부터 9년째 화천산천어축제를 후원중이다. 이벤트로 경품차량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볼리 1대를 제공한다. 또 토레스와 토레스EVX, 렉스턴 스포츠 쿨멘 등 차량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를 마련해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새해 6~28일까지 화천천 일원에서 열린다. △산천어 얼음낚시 및 산천어 맨손 잡기 △루어낚시 △집라인과 눈썰매 △얼음 축구와 컬링 △피겨스케이트 △얼음썰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세계 4대 겨울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 매우 기쁘다”며 “관광객이 재미있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기 바라며 향후에도 계절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