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주관으로 비영리단체와 기업이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수행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으로 나뉘는 인정제를 통해 기업들은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노력을 전개한다.
교보생명은 2022년 최초 획득 이후 올해 12월에 두 번째 인증을 받았다. NH농협생명은 사회적기업으로서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분야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재인증을 통해 농협생명이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