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교육재단은 2023년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 결과 프로젝트 유형 A등급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학교는 게임, IT, 디자인 계열에 특성화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지원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학생들은 이번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에서 액션 TPS 게임을 제작하고 암호화폐 사이버 범죄 추적 솔루션을 개발하는 성과를 냈다.
한국IT교육재단 관계자는 “재단 산하에 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선제적으로 일경험을 쌓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