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검사 거쳐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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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용 후 배터리'의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시장을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폐배터리 관련업계에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다. 주말 경기 시흥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 항온챔버에서 관계자가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을 위한 온도측정을 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