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배스킨라빈스·구세군과 손잡고 '핑크하트'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나눔 캠페인인 전국 소외 계층 아동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차·배스킨라빈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핑크 하트'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현대차와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0일까지 좋아요 5000개 이상 달성 시 캐스퍼 차량을 개조한 '아이스크림카'를 활용해 구세군에서 선정한 기부처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한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