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씨, 2023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관'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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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인 ㈜유비씨(대표이사 조규종)는 '2023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제도는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제도로, 근무제도, 육아, 건강, 가족 지원 등 우수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도내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고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관계자는 “유비씨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격주 4일제 근무와 유연 출근제, 남성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학자금 지원 및 대출 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특히 격주 4일제 근무는 연차 차감 없는 휴일로 주 36시간 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선진국을 모티브로 시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비씨 조규종 대표는 “직원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했던 제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아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도록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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