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럭스가 핵심 제품 라인인 '프로보 커넥트'의 확장형 버전으로 게임 기반 코딩형 로봇 '익사이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익사이팅은 에이럭스 핵심 상품군인 프로보 커넥트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2인 이상이 같이 게임·대전 형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와 심화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보다 정교한 조립과 작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에이럭스는 업계 최초로 SMT(Surface Mounting Technology, 표면실장기술) 라인을 자체 구축해 에듀테크 시장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반영, 제품 출시와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익사이팅의 경우 개발, 생산, 제품화 전 과정이 6개월 이내에 이뤄졌다.
이다인 에이럭스 대표는 “신속한 신제품 개발 의사결정 체계를 꾸준히 고도화해 나가며 새로운 상품 라인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며 “탄탄한 내부 제품 양산 라인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던 방향성을 제시하고 산업 전반을 혁신할 디바이스 출시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