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자립준비청년 후원금 1억6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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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우리카드 사장(왼쪽)과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했다.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굿네이버스에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후원금 외에 우리카드 임직원 22명의 겨울나기 용품 포장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용품은 청년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 이불, 장갑, 담요 등 방한용품과 햇반, 비타민, 즉석식품을 비롯한 음식료품 등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약 500여명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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