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앞에서 사라진 명작을 찾기 위한 두뇌 싸움! 추리에 예술을 더하다!
어린이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초등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닭다리 탐정'이 네 번째 사건으로 돌아왔다!
'모나리자 그림이 사라졌다!' '고흐의 그림이 이상한데?' '베르사유 궁전의 미로는 어디로 연결될까?'.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촬영을 하던 닭다리 탐정과 박 조수는 눈앞에서 사라진 '모나리자 그림'을 뒤로하고, 오르세 미술관으로 촬영을 떠난다. 하지만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고흐'의 그림이 이상해 보이는데……. 순식간에 눈앞에서 사라진 명작들!
그림 앞에 있었던 용의자들을 수색해도 그림은 발견되지 않는다. 커다란 크기의 명작들. 사라진 명작들을 눈에 띄지 않고 들고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범인은 이 큰 그림들을 어떻게 훔쳐 간 것일까? 연속에서 터지는 세 가지 사건! 프랑스 파리의 경찰들은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미궁 속으로 빠진다. 과연 명탐정 닭다리 탐정은 세 가지 사건을 모두 해결할 수 있을까?
닭다리 탐정의 네 번째 이야기 '파리 미술관 도난 사건'은 책 전체가 '미술관' 같다. 실제 명작과 대비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 높은 명작 그림이 등장하고, 섬세하고 정교한 색채는 아이들의 미술 작품을 보는 눈높이 또한 높여준다.
아름다운 파리에서, 닭다리 탐정은 논리적인 추리력과 상상력으로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단서를 찾아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닭다리 탐정과 함께 복잡한 사건을 과학적으로 해결하다 보면 우리 아이들의 추리력과 사고력도 쑥쑥 성장하게 된다.
'파리 미술관 도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상상력과 사고력이 필요하다. 어린이 독자들은 추리의 매력에 빠져 130페이지가 넘는 책을 그 자리에서 집중력을 가지고 스스로 읽게 된다. 깊은 사고력이 필요한 추리 퀴즈, 미로, 암호를 스스로 해결해가며 아이들은 더욱 책 읽는 재미에 쏙 빠지게 된다. 시리즈를 더하며 책이 더욱 두꺼워지고 추리가 깊어진 '닭다리탐정4 : 파리 미술관 도난 사건'은 초·중·고 학년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저자 소개
글 : 정인아
아이들이 손에서 놓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는 책을 계속 쓰는 것이 꿈이다. 닭다리 탐정과 사건을 해결하며, 책 읽는 재미에 '쏙' 빠져 책을 읽는 학생들 모두 독서왕이 되기를 소망한다. 영어교육 전문가이며, 제일기획에서 광고를 만들었다. 쓴 책으로는 '닭다리 탐정 : 비밀 짜장 소스 도난 사건', '닭다리 탐정2 : 세종대왕의 편지:암호를 풀어라', '닭다리 탐정3 : 로마에서 사라진 반지', '10살 영어자립! 그 비밀의 30분', '우리아이 첫 영어 지금 시작합니다', '욱하지 않고 아들 영어 자립' 등이 있다.
지은이 : 정인아
그 림 : 정다현
분 야 : 아동(초등)
쪽 수 : 132쪽
출간일 : 2023년 12월 10일
가 격 : 12,000원
판 형 : 150*210
출판사 : 모든북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