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3명 등 총 8명 승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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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은 30일, 3명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김대원·김동현·이성희 부사장과 김종원·박준영·방승권·양승찬·정용석 상무 총 8명이 승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성과주의 원칙 하에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보강을 위해 사업수행 성과가 탁월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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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업수행 혁신을 지속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차세대 리더를 확대했다”면서 “적극적으로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임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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