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2023 한·세계 화상 비즈니스 위크' 참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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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세계 화상 비즈니스 위크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세계 화교 상인(華商)과 한국 기업 간 비즈니스 행사다. 국내 우수기업 250개 사가 참가해 동남아 시장에서 막강한 시장지배력을 가지고 있는 화상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투자유치, 인력 및 기술 교류 등을 홍보한다.

KTC는 기업 전시에 참여해 관련 기관, 참가업체, 세계 각국 화상을 대상으로 국내외 시험·인증 분야에 대한 핵심역량과 국내 기업의 해외인증 지원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KTC는 전통산업부터 신재생, 바이오, 에너지 등 전 분야에 대한 종합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기관”이라면서 “향후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경쟁력 강화와 수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