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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이 미국 정부의 암 정복 첫 공식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루닛(328130)은 11월 10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5.21% 상승한 9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닛은 공공·민간 협력 파트너십 캔서엑스(CancerX)의 첫 공식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 최초로 참여한다고 이날 밝혔다. 캔서엑스는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추진 중인 암 정복 정책 '캔서문샷(Cancer Moonshot)'을 촉진하기 위한 공공·민간 협력체다.

루닛 관계자는 “미국 의료기관이 암 조기 진단을 위해 루닛 AI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국가 의료 재정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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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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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