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상생 배달앱 '휘파람'을 운영하고 있는 에어뉴가 가유커넥트, 온택트코리아와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원체계 확립, 지역사회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 지원 및 홍보활동, 지역사회-기업 간 연계 강화,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협력·공동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지역 소상공인 위주의 상생문화 형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이기수 에어뉴 부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 기업 간 협약이 아닌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가 담겨져 있다”며 “많은 로컬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