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ITCE]더블엠소셜컴퍼니, 임상교육 트레이닝 플랫폼 '널센스' 선봬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2023 ITCE)'에서 임상교육 트레이닝 솔루션 '널센스(Nursense)'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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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센스는 간호학 세부 전공별 교육콘텐츠가 있으며 동시 접속해 미션형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간호학 가상공간 시뮬레이션 이미지.

더블엠소셜컴퍼니는 기술과 교육을 융합한 임상교육 전문기업이다. 현실공간의 움직임을 가상공간에 구현할 수 있는 '널센스'라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한 유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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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엠소셜컴퍼니 사업분야

'널센스'는 학습자들이 가상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직접 상호작용하면서 현실성 있는 학습을 경험하고, 실제 역할과 책임을 이해할수 있는 플랫폼이다. 학습자와 교수자가 연계해 사전학습, 본학습, 최종평가를 진행함으로써 성취도를 확인하고 유연한 피드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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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햅틱 디바이스 기술을 채택해 손동작을 감지하는 센서와 엑츄에이터로 구성된 장갑형 디바이스로 움직임과 감각을 향상시켜 현실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널센스'는 지역사회 및 정신간호학 모듈 시뮬레이션뿐만 아니라 재난안전관리, 동물테라피, 과학수사 VR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