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8일 서울 세빛섬에서 암 환자 자녀와 가족, 임직원 멘토 약 110명이 참여해 '희망 아일랜드' 탐험을 콘셉트로 한 희망샘 가을 행사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9년째인 '희망샘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의 암 환자 자녀 대상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와 회사 매칭 펀드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한다.
투병으로 자녀 돌봄이 어려운 암 환자를 도와 부모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초중고생 자녀를 경제·정서적으로 지원하기 것이 목적이다. 2005년부터 매년 55명 암 환자 자녀를 희망샘 장학생으로 선정해 △월 장학금 수여 △분기별 북 멘토링 △연간 문화 체험 행사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장학생들이 '희망 탐험대'가 돼 화창한 가을 날씨를 즐길 수 있도록 한강 요트 체험, 희망 아일랜드 보물찾기 등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실시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30여명 암 환자 자녀가 참석했다. 암 환자 자녀의 보호자 25명도 함께 자리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