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콘텐츠·솔루션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은 에이펀인터렉티브는 메타버스 특화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에이펀인터렉티브는 실시간 컴퓨터그래픽(CG) 기술력 기반으로 고품질 렌더링에 부합한 지식재산(IP)과 인공지능(AI) 지능이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신규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버츄얼 휴먼과 에니메이션 캐릭터 제작IP를 보유해 콘텐츠 독창성과 목적성이 분명해 매력도가 높다는 의견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받은 디오비스튜디오는 AI기반 버츄얼 휴먼과 콘텐츠 제작서비스를 제작한다.
디오비스튜디오는 세계 최초로 AI딥러닝 기술로 가상 얼굴 생성과 변환한 버추얼 휴먼 콘텐츠 기술 상용화 성공했다. 디지털 휴먼 제작 소요 시간 및 비용 부문에서 기술적 경쟁력을 확보했다.
고인 얼굴 복원, 버츄얼 휴먼 등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툴로서 독창성, 목적성이 분명하고 디지털 복원을 통한 감성적 소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상을 받은 빅픽쳐스는 건설기계 가상실습 조종교육 솔루션(VRCMS)기업이다.
빅픽쳐스는 가상현실(VR) 기술이 적용된 가상공간 플랫폼에서 공간적 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1대의 하드웨어 장비에서 다기종 건설기계 시뮬레이션으로 안전하게 건설기계 조종 교육을 제공한다. 장비 교육 대비 운영유지비 84% 절감, 직무능력 46% 향상 등의 실습 교육효과 검증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안전사고, 고비용 등 문제로 교육에 애로사항이 많은 중장기 건설기계 조정 교육측면에서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