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젠은 최근 서초구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린 '2023 한글문화산업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현장에서 음성대화와 기록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AI노트'를 선보였다. 현장에서 챗GPT가 성능을 개선한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처리 속도 2배 향상, 단어 처리량 확대에 따른 문맥 추론 능력, 이미지 생성 기능 등을 선보였다.
같은 기간 앱 무료 이용권 및 F&B 프렌차이즈, 백화점 상품권 증정 이벤트 등 어플리케이션 체험 프로그램도 추첨, 진행했다. 김남현 대표는 “엘젠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술의 장벽에 가로막힘 없이 함께 발전하는 세상을 꿈꾼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