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은 'WACON 2023' 사이버보안 우수기업에서 개인정보보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운영과 업권의 특성을 반영한 △보안기술 운영의 최신화 △선진화된 시스템 구축 △고객 금융거래 기술보안 편의성 증대 △ 보안문화 형성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금융거래 서비스 제공을 위해 ISMS-P, ISO27001, ISO27701 등 국내외 인증을 획득하고, 금융위원회 정보보호 상시 평가 최고등급을 지속적으로 획득했다. 더불어 정보보호 자율공시를 통해 고객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병권 신한투자증권 정보보호본부장은 “정보보호 내부통제는 단순히 임직원의 행위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를 통해 보안 리스크를 억제하는 것.”이라며 “그룹 차원의 방향성에 따라, 참여형 내부 통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정보보호 시스템 현대화로 사이버 기술보안 분야 대처 역량도 지속해 강화한다”고 밝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