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ON 2023]시큐리티허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지역 특화 보안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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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빈 시큐리티허브 대표

시큐리티허브(대표 이경빈)는 'WACON 2023' 사이버보안 우수기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스마트시티, 디지털헬스케어 등 융합보안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며 스마트선박 등 지역 특화 보안산업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업은 정보보호 컨설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보안 코디네이션'이란 보안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지역의 문화, 산업 특성 및 환경, 적용 기술 등을 고려한 차별화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보호 전문서비스다. 최근 부산지사를 개소하고 지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사 한국정보보호교육센터와 미래를 이끌 보안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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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빈 대표는 “혁신을 위한 도전, 보안 문화조성을 위한 창조적 서비스 제공이란 슬로건 아래 확산되는 융합 신기술 분야의 보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보안산업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대전환으로 보안 위협이 우리 일상으로 더 깊게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보안 대중화를 위한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